삼국유사를 저술한 일연스님이 金씨 아닌 全氏라고 밝혀낸 사연 > 자유게시판

삼국유사를 저술한 일연스님의 俗姓이 경주金氏로 백과사전이나 박물관, 인각사 등 모든 기록에 적혀 있다.

동국대 역사문화연구소 김병헌교수가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인각사에 보존되어 있는 고려 충렬왕때 세운 '보각국존비'에 새겨진 왕휘지의 집자 글씨 

全氏를 金氏로 잘못 읽어서 발생한 오류라고 했다. 

2006년에 再現한 비에는 30字가 넘는 오류가 발생했다고 한다.

일연스님은 지금의 경산에서 태어난 全彦弼의 아들로서 

全氏 경산派 중시조 永齡의 손자로 족보에 반영되고 있다.

*사연 및 자료
https://now4here.tistory.com/m/1579